유니버스 [영웅 소개] - [대지] 루인 만일 당신이 길을 떠난 나그네이고, 그 유명한 기원의 나무를 보기 위해 낯선 국가에 들른 여행자라면 이런 소문을 한 번쯤 들어본 적 있을 겁니다. 야트막한 언덕 위, 한때 기원의 나무가 자리했던 곳에 보란 듯이 들어선 장서실과 얼굴 없는 현자에 관한 이야기를 말이죠.
유니버스 [영웅 소개] - [어둠] 프레하르트 어서 오게, 이리 앉게! 내 알려지지 않은 진실을 하나 말해줌세. 시일이 흐르고 세상이 역변하는 동안 천지가 개벽하고 하늘이 뒤집혔음에도 하나의 편면은 뒤바뀌지 않았네. 독수리의 심장에 맹세하리! 이 문장의 연원을 소리 내어 발음할 수 있겠나? 삼십 해도 지나지 않은 시간 동안 그 많은 대륙의 왕국들과 다를 바 없던 우리 갈루스가, 어찌하여 제국이란 이름을 총칭하는 거물이 되었는지 이해하고 있는가 이 말일세.
유니버스 [영웅 소개] - [물] 아힐람 일어나야 할 일은 반드시 일어난다ㅡ그런 말이 있습니다. 어느 시간으로부터 전승된 이야기든, 그곳이 사람 사는 땅이라면 대부분 통용되는 법칙이기도 하지요. 그걸 이곳에 적용해 본다면 한 가지 흐름을 눈치챌 수 있을 테고요.
유니버스 [영웅 소개] - [어둠] 라르곤 내일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 숲으로 쫓겨난 라르곤은 매일 밤 되물었습니다. 마을에서 돌을 맞아 생긴 상처는 욱신거렸고 찢긴 옷 사이로는 바람이 파고들었죠. 헝클어진 머리에 초점 잃은 눈으로 숲을 배회하는 모습은 영락없는 괴물이었습니다.
유니버스 [영웅 소개] - [불] 브란두흐 밤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누군가는 고요함과 쓸쓸함을 떠올릴 지도 모르고, 또 누군가는 공포와 두려움을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브란두흐에게도 밤은 하나의 의미로만 표현할 수 없는 시간이었습니다. 모든 것을 희생해 홀로 고독을 씹어야 했던 때이기도 하고, 또 시간의 흐름조차 인지하지 못한 채 보내야만 했던 시간이기도 했으니까요.
유니버스 [영웅 소개] - [어둠] 나인 제국에서 제작한 전투형 호문클루스. 연구소에서 실험체로 길러졌기 때문에 일반적인 감정에 대해 잘 배우지 못했고, 언제나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싶어합니다.
유니버스 [영웅 소개] - [불] 미리안드 세상에는 다양한 섭리가 있습니다. 이를테면 일출과 일몰, 밀물과 썰물,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는 사과나 탄생에서 죽음에 이르는 여정 같은 것들 말이죠. 그중 태어나 죽는다는 건 지극히 당연한 명제에 지나지 않을 겁니다. 그러나 어느 천재는 이 당연한 사실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그뿐일까요? 그는 이윽고 운명의 실을 뒤얽어 지면에서 하늘로 역행하기 위해 온 생을 바치게 됩니다.
유니버스 [영웅 소개] - [불] 라이안 한가로이 볕을 쬐던 어느 날의 일입니다. 라이안은 개미 행렬에 작은 장애물을 놓아보았습니다. 우왕좌왕하던 개미떼는 곧 다시 길을 찾았지만, 한 마리는 무리를 등지고 엉뚱한 방향으로 나아갔죠. 그 꽁무니를 쫓는 순간 라이안의 마음에도 새로운 길이 트였습니다.
유니버스 [영웅 소개] - [빛] 브랜든 미래로 나아가는 것이 세상의 섭리라지만, 여기 그 흐름을 거스르려는 자가 있습니다. 브랜든 카스. 한때 성군이라 불리던 왕은 요정의 꼬임에 넘어가 백성을 모두 잃고 말았습니다. 흔들림도 잠시, 영혼들의 절규가 메아리치자 절망에 잠겨 있을 때가 아님을 알아차렸지요.
유니버스 [영웅 소개] - [대지] 아리에스 양자리 성좌는 시련을 관장합니다. 압도적인 힘으로 질서를 유지하는 것이 성좌의 지고한 의무이죠. 아, 누군가에게는 검은 산양이라는 이름이 더 익숙할지도 모르겠군요.
유니버스 [영웅 소개] - [대지] 비류 당신이 아는 비류의 모습은 제각기 다를 겁니다. 첫 번째와 두 번째의 다름이 태산 같으니, 이 세 번째 비류가 어떤 발자국을 찍었을지는 가늠하기도 어렵겠지요. 물론 이 순서가 그들 사이의 우열을 가리는 기준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그 차이는 분명히 가를 수 있을 테니 자, 들어보시겠습니까? 선도에 발을 올린 이의 세 번째 이야기를요.
유니버스 [영웅 소개] - [물] 즈라한 본래 상인이란 족속은 까다롭기가 임금님 못지않습니다. 상단주들은 이보다 더합니다. 어찌나 콧대나 높은지 밥 먹듯 강짜를 놓고 다 끝난 계약을 하루아침에 뒤엎기 일쑤죠. 그런 상인들을 다루는 데 도가 튼 거래 중개인이 있으니, 그가 바로 즈라한입니다.
유니버스 [영웅 소개] - [빛] 슈나이더 훈련관 슈나이더. 그는 주머니 속 송곳 같은 인물은 아니었습니다. 기사 시험에는 두 번이나 낙방했고, 서임 된 후에는 낙마 사고로 후유증을 얻었지요. 수습 기사 과정을 마치고 처음 배치된 부대는 낙오자들의 무덤이라 불리는 곳이었습니다.
유니버스 [영웅 소개] - [빛] 나인 나인은 언제나 꿈을 꿉니다. 연구소에 있을 때 꾸었던 꿈은 그리 유쾌하지 않았지요. 무엇이 기쁨이고 무엇이 슬픔인지도 알지 못할 만큼 충분한 생각의 여유가 주어지지 않았거든요. 하라면 하고, 하지 말라면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나인이 '생각'을 할 수 있게 되었을 때 그 세상이 얼마나 넓어졌을지는 굳이 다시 짚을 필요가 없을 겁니다.
유니버스 [영웅 소개] - [어둠] 올가 레지스탕스 은신처는 오래전부터 폐허라 불리던 곳이었습니다. 쥐를 잡거나 들개를 쫓던 아이들 사이에서, 오직 한 아이만이 땅이 아닌 하늘을 바라보고 있었지요. 올가의 표적은 시체를 찾아 배회하는 까마귀였습니다. 날아다니는 새를 쏠 수 있다면 제국의 태양을 겨누는 것 또한 불가능한 일이 아니었죠.
유니버스 [영웅 소개] - [물] 율 이 세계의 고려에는 이런 말이 있습니다. 봄처럼 살고 겨울처럼 남아라. 봄이 무척 짧고 겨울이 긴 곳이니, 순간의 삶에 집착하지 말고 후대에 이름을 남길 생을 살라는 뜻이죠.
유니버스 [영웅 소개] - [대지] 브란두흐 정해진 파멸의 순간이 존재한다면 당신은 어떻게 움직이겠습니까? 두려움에 떨다 무너진 잔재 속에 파묻히게 될까요, 기댈 것이라고는 자신의 두 다리뿐인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일어나 맞서 싸우게 될까요?
유니버스 [영웅 소개] - [물] 라플라스 라플라스의 하루는 해가 뜨기 전 정원을 둘러보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어떤 아이는 고개를 푹 숙였고, 어떤 아이는 움트기 위해 애쓴 흔적이 남아있지요. 그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부르다 보면 고개를 숙였던 아이도 금세 햇살을 찾아 움트곤 하죠.
유니버스 [영웅 소개] - [물] 오스왈드 누구나 영웅이 될 수 있다. 란슬로트 영웅전기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구절입니다. 어린 오스왈드는 책을 덮으며 외쳤습니다. “아니, 아무나 될 수 없다!” 난세를 평정할 영웅이 나타난다면, 그건 자신의 몫이어야 했지요.
유니버스 [영웅 소개] - [어둠] 이카테스톨 무자비한 감시자. 무관용의 심판자. 무시무시한 이명을 가진 이 드라이어드는 그 무엇보다 '선'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분명히 그어둔 선을 넘는 순간, 어떤 이도 죽음의 운명을 피할 수는 없지요.
유니버스 [영웅 소개] - [물] 라우젤릭 누군가 그때의 라우젤릭에 관해 묻는다면 이렇게 대답할 겁니다. '그 재빠르고 날쌘 아이 말이군!' 비르야 가문의 맏이였던 라우젤릭은 언제나 빠르게 움직이는 법을 알았고, 자신의 재능을 십분 발휘해 능숙하게도 모두를 챙겼습니다.
유니버스 [영웅 소개] - [어둠] 스칼렌 세상은 격변합니다. 시간은 멈추지 않고 흐르며, 시대에 따라 각자의 역할은 변해가지요. 난세에는 영웅이 출현하고 사람들은 힘을 모아 궐기합니다.
유니버스 [영웅 소개] - [어둠] 미하일 추적과 탐색에 대단한 재능을 가진 레인저로, 어둠에 매우 익숙합니다. 단독 임무를 수행하다 보니 다른 이들과의 관계를 만드는 것은 어려워하지만 기본적으로 타인에 대한 존중과 배려를 갖추고 있습니다.
유니버스 [영웅 소개] - [물] 나탈리 어린 나탈리에게는 어리다는 것 말고도 많은 특징이 있었습니다. 부모의 빈자리, 쌍둥이 남매, 병약한 몸, 동물들의 친구, 그리고 소환 능력까지.
유니버스 [영웅 소개] - [빛] 왕자 카르티스 오래전 이야기를 해봅시다. 수십수백 번의 시간이 되돌아가기 이전의, 아주 오래전 이야기요. 대륙은 전쟁의 상흔을 회복해나가는 중이었고, 그 무렵의 갈루스는 내륙이라는 한계를 가지고도 영향력을 발휘하는 왕국이었죠.
유니버스 [영웅 소개] - [어둠] 람다 세상의 변곡점. 유니버스 열 번째 단말의 정지 후 열한 번째 단말이 깨어났습니다. 지극히 통상적인 절차였죠. 관리는 계속되어야 하고, 단말에게 의무 수행은 필요가 아니라 절대적 섭리였거든요.
유니버스 [영웅 소개] - [빛] 메이링 혼돈의 힘에 큰 친화력을 가진 무녀입니다. 혼돈이라 하면 부정적인 쪽으로 해석되기 쉽지만, 의외로 질서와 함께 우주를 구성하는 필수요소입니다.
유니버스 [영웅 소개] - [빛] 아힐람 아힐람의 첫걸음을 묻는다면 그 누구도 답할 수 없을 겁니다. 아, 물론 '누군가'는 답할 수 있겠지요. 하지만 그 '누군가'가 인류의 보전과 멸망을 동시에 주관하는 이라면, 굳이 이 근원적인 물음에 답해줄 의무는 없으니까요.
유니버스 [영웅 소개] - [어둠] 라플라스 춤추는 눈꽃을 한없이 헤아리며 긴 밤을 지새던 어린 시절, 라플라스는 두려울 게 없었습니다. 모두가 그를 아끼고 사랑했으니까요. 자칫 거만해질 수도 있었지만 이 미래의 어린 지도자는 꿋꿋이 자신의 길을 나아갔습니다.
유니버스 [영웅 소개] - [빛] 샬롯 여기, 그 위대한 아카데미의 최연소 교장이 있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반대가 많았습니다. 대부분은 샬롯이 고생 하나 하지 않고 거저 자리를 얹는다며 비난했죠.
유니버스 [영웅 소개] - [불] 아우레아 크로니카 가문의 아침은 늘 밝았습니다. 단잠을 깨우는 종소리에 기지개를 켜고 익숙한 거실로 내려가 보면, 이불이 몸에 반쯤 걸린 동생들이 꾸벅꾸벅 앉아 졸고 있죠.
유니버스 [영웅 소개] - [빛] 올가 방아쇠를 당기면 반드시 명중한다는, 전장의 전설을 만든 사수. 할가린 평원 전투 당시, 서부군은 절대적인 열세인 상황에서 그녀의 존재만으로 전선을 대등하게 유지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유니버스 [영웅 소개] - [불] 비류 비류에게 삶이란 그리 어렵지 않은 것이었습니다. 황족이라는 신분, 차기 천자와의 동고동락, 주어진 지혜와 재능까지도 한 치 모자람이 없었습니다.
유니버스 [영웅 소개] - [빛] 헬가 이 전설의 용기사를 소개하기 전 먼저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 있습니다. 한때는 '세상을 구한 영웅'이라 불렸고, 고향에 돌아와서는 '사르디나의 수호신'이라는 소리까지 들었던 이 멋진 전사 말이지요.
유니버스 [영웅 소개] - [물] 아슬란 다케온의 국왕, 전설의 용병왕, 마도대전의 열두 영웅. 그를 수식하는 문장은 차고 넘치게 많지만, 모두 그가 진정으로 원한 이명이었느냐 하면 고개를 내저을 겁니다.
유니버스 [영웅 소개] - [물] 미하일 누구나 삶의 풍파를 만난 적 있죠. 어떤 날은 힘을 쥐어짜 간신히 넘을 수 있을 만큼 아슬아슬하고, 또 어떤 날은 도저히 엄두도 나지 않을 만큼 높고 거센 파도를요.
유니버스 [영웅 소개] - [대지] 라샤드 라샤드의 인생에 처음 찾아온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누군가는 그것을 '성장'이라 부르겠고 또 누군가는 '도전'이라 부를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 시간을 거친 라샤드가 명명한 이름은 바로 '사랑'이었습니다.
유니버스 [관계도] 거대한 제국의 동부 지역, 갈루스 동부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지만 대적할 수 밖에 없는 상대, 카르티스. 그리고 그를 돕는 체자렛이 있는 갈루스 동부. 체자렛의 알 수 없는 속마음은 무엇을 말하고 있는걸까요?
유니버스 [관계도] 거대한 제국의 서부 지역, 갈루스 서부 갈루스 서부에서 모습을 드러낸 제국 8검. 제국군 특임 대장 조슈아를 중심으로 그려진 갈루스 서부 지역의 관계도를 확인해 보세요!
유니버스 [관계도] 아름다운 해양 국가, 사르디나 오랜 세월 동안 사르디나를 이끌어온 로잔나와 그런 로잔나와 함께 사르디나를 지켜온, 오랜 친구 헬가와 발터. 긴 시간 동안 다져진 사르디나의 관계도를 확인해 보세요! 그리고 아발론의 기사단은 사르디나의 영웅들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까요?
유니버스 [관계도] 최전선 용병들의 국가, 다케온 뒤로 물러서지 않고 최전선에 나서는 용병들의 국가, 다케온용병들의 왕 아슬란과 그를 뒷받침해 주는 시안과 솔피.그리고 마도대전의 영광을 함께했던 두 영웅과는 어떤 생각을 나누고 있을까요?숨겨진 인물의 마음도 함께 알아보세요!
유니버스 [관계도] 용맹하고 뜨거운 황야의 부족 국가, 페르사 뜨거운 황야의 태양을 닮은 두 부족장의 국가, 페르사!용인족의 지도자 라이레이와조인족의 지도자 즈라한은 언제부터 함께해 왔을까요?
유니버스 [관계도] 마탑주와 엘프들의 국가, 엘펜하임 다양한 엘프들이 공존하는 역사 깊은 국가, 엘펜하임! 오랜 세월을 살아온 제1마탑주 라플라스와 그와 함께 자라온 제2마탑주 루실리카는 서로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까요? 아발론의 기사이지만 엘펜하임과 인연이 있는 샬롯이 포함된 엘펜하임의 관계도를 확인해 보세요!
유니버스 [소개] 신규 영웅을 소개합니다! 페르사의 거대한 평야는 그야말로 대지의 축복을 받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조인족은 신선한 곡물을 마음껏 수확하고 투쟁보다는 화합을 외쳤지요.
유니버스 신규 영웅을 소개합니다! (수정) 제국에서 제작한 전투형 호문클루스. 연구소에서 실험체로 길러졌기 때문에 일반적인 감정에 대해 잘 배우지 못했고, 언제나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싶어합니다.
유니버스 [소개] 영웅 소개 - [대지] 루미에 그녀는 그 적막하고 조용한 미로 속에서 아주 오랜 시간을 기다리며, 묵묵히 감시자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보기와는 다르게 매우 수다스러운 성격으로, 친해지는 순간 5시간 이상의 티타임을 각오해야 합니다.